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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혹은 한 단락/미드

워킹데드 시즌5 후기


<2015/11/11> 워킹데드 시즌5


일전에 워킹데드는 시즌5를 다 본 기억이 있어서, 최근에 나오는 시즌6를 보려고하는데

하나도 모르는 내용부터 시작을 했다. 알고보니 시즌5 전반기만보고 후반기를 안본것 ㅠㅠ

그래서 시즌5 후반기를 부랴부랴 마무리했다.


시즌5 전반기까지 내용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크게

1. 신부 가브리엘의 이야기(교회)

2. 유진의 거짓말

3. 베스와 노아의 이야기(메모리얼 병원)

정도였던 것 같다.


후반부는 새로운 캠프(그 곳 사람들은 커뮤니티라고 표현하지만..)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새로운 환경에 혼란스러워 하는 릭의 그룹들을 주로 표현했던 것 같은데,

좀비의 공포가 시시콜콜해진(?) 단계에서 영리한 방향으로 연출을 펼쳐나간 것 같다.


Best episode는 14화 "spend"였던 것 같다.

커뮤니티에 적응하기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노아가 죽은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시즌6는 아무래도 시즌5 후반에 떡밥으로 많이 풀린

1. 릭 그룹의 알렉산드리아 정복기(?)

2. 릭과 모건의 재회

3. 정체불명의 W그룹

정도로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어쩌면 릭의 로멘스 까지도 볼 수 있지 않을까......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