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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 폭풍에서 태어난 자 후기/스포有 @2화는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동맹들의 회의로 막을 연다. 지난 편에서 예상했었던 티온&아샤 그레이조이 남매는 물론, 도른의 엘라리아 샌드, 티렐가의 올레나 티렐그리고 이들의 다리를 놓았던 바리스 경까지 모두 등장했다. 강력한 군사력에도 불구, 대너리스는 킹스랜딩을 무력으로 제압하지 않고 포위하려 한다.이에 동맹들의 웨스트로스 군대를 이용해 킹스랜딩을 포위하고, 동시에 거세병을 이용해 캐스털리 록을 장악하는 작전을 낸다. 이 장면만 보면 벌써 칠왕국을 손에 얻은 느낌........ 후덜덜 @ 떠오르는 왕겜의 풋풋 커플. 그레이 웜(회색 벌레)와 미산데이는 이별을 준비한다.아아 내가 거세병의 베드신을 보게 될 줄이야....... Q. 근데 거세되면 남성호르몬이 안나와서 성욕이 없지 않나요......??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6 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다 나올때 쯤이면 잊어버리고 만다는 미드 왕좌의 게임...그러나 다시 1편을 접하면 매주 한 편, 한 편을 또 기다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왕좌의 게임 시즌6는 원작 스토리를 벗어나 드라마만의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드라마의 진행속도가 원작을 넘어서게 되자 어쩔 수 없이 독자노선을 타게 된 것으로 안다.때문에 시즌 전부터 이어진 여러걱정들에 대한 대답으로 시즌6는 최고의 몰입감으로 선보였다. Best episodes는 역시 10화 The Winds of Winter 특히 도입부에 나오는 재판신은 가히 압도적이다.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긴박하게 돌아가는 재판장의 모습. 그리고 서세이와 와일드 파이어까지.그리고 엔딩이었던 아리아의 왈더 프레이 암살까지!! 보는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던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