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꽃보다 할배 대만편>
8월 초에 대만 여행을 가게 되었다.
말만 많이 들었지 정작 대만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해 꽃할배 대만편을 봤다.
예능 프로그램이다보니 여행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순 없었다ㅠㅠ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 '이런 분위기구나', 하는 정도?
꽃할배 시리즈를 본 건 처음인데, 아마 다른 시리즈는 안 볼 것 같다. (꽃청춘도 중간에 포기한 사람)
마지막으로 간단한 느낀점
1. 여행은 꼭 마음이 맞는 사람과 가야한다. (★★★★★)
2. 써니가 없었으면 대만편 심하게 망했을 거 같다. 약방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 5
'한 줄 혹은 한 단락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식대첩4 뒤늦은 정주행 후기 (0) | 2017.08.15 |
---|---|
해발 0m에서 에베레스트까지 외 2편 (0) | 2015.10.26 |
다큐프라임 - 빛의 물리학 6부작 (0) | 2015.08.14 |